키움증권, 위탁매매 시장지위 굳건…수익성도 방어


키움증권, 위탁매매 시장지위 굳건…수익성도 방어

3분기 기준 ROA 1.4%로 업계평균(0.8%) 웃돌아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키움증권(039490)이 업계 최고 수준의 위탁매매부문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실적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영업을 통한 운영효율성으로 우수한 수익성도 시현하고 있다. 24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기준 국내주식 시장점유율은 29.3%(리테일 약정액 기준), 해외주식 시장점유율은 37.7%다. (사진=나이스신용평가) 키움증권은 시장 최저 수준의 매매수수료율을 바탕으로 위탁매매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계좌 개설이 늘면서 고객계좌 수가 2020년 말 730만개에서 2022년 9월 말 1250만개로 증가하는 등 사업기반도 크게 확대됐다. 2021년 하반기 이후 주식거래대금 및 증시주변자금의 감소추세는 위탁매매 수익의존도가 높은 키움증권의 사업전망에 부정적 요인이다. 2022년 3분기 일평균 시장거래대금은 13조8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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