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자기매매 운용환경 악화…수익성 저하


신영증권, 자기매매 운용환경 악화…수익성 저하

자산관리부문과 IB부문은 강점…자기매매부문 수익성 악화는 부담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9일 17:41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신영증권(001720)이 자산관리부문을 중심으로 안정적 사업기반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자기매매부문 운용환경이 불리하게 작용되면서 수익창출력이 크게 저하된 점은 부담요인이다. 29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자산관리부문의 시장지위가 우수하다. 최근 3개년(2019~2021년) 자산관리부문 시장점유율은 2.2%이다. IB부문(0.8%)과 위탁매매부문(0.4%)와 비교해 높은 수치다. 2019년에는 부동산신탁사인 신영부동산신탁을 설립했고 2021년 하반기 이후에는 차입형토지신탁 영업도 가능해졌다. 신영증권은 부동산신탁업 진출을 통해 자산관리부문과 시너지 차출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나이스신용평가) 위탁수수료수익 비중이 낮은 만큼 위탁거래량 변동에 따른 수익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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