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투심…에바이오인프라, 결국 '상장 철회'


얼어붙은 투심…에바이오인프라, 결국 '상장 철회'

수요예측 부진에 결국 상장 포기 11월에만 3번째…IPO 성수기 무색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바이오인프라가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결과가 부진하자 결국 상장을 포기했다. 다만 상장은 지속적으로 검토, 향후 기업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을 수 있는 시점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인프라 본사가 위치한 경기바이오센터. (사진=네이버지도)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오인프라는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앞서 16~17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저조했으며 대다수가 공모가 희망밴드 2만3000~2만6000원 하단 미만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열린 IPO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기준 식약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승인건수 기준 시장점유율 1위(23.6%)와 종근당(185750), 대웅제약(069620), 유한양행(000100) 등 국내 제약사를 비롯한 다국적 제약사, 대기업 계열(SK케미칼(285130), LG생명과학)을 고객사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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