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HDC, 대형사고 2건으로 신용등급 하락


HDC현대산업개발·HDC, 대형사고 2건으로 신용등급 하락

학동·화정 붕괴…사업경쟁력과 영업수익성 저하 화정 현장 재건축으로 생긴 3377억원의 손실 반영 이 기사는 2022년 09월 30일 17:30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지난해와 올해 광주에서 두 건의 건설사고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294870)과 HDC그룹 지주사인 HDC(012630)의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30일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의 장기신용등급을 각각 A+에서 A(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잇따른 대형사고로 인한 경쟁력 약화와 수주잔고 감소, 추가 비용 등이 HDC현대산업개발 재무재표에 부담이 될 것으로 평가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6월, 학동 철거현장 붕괴사고 올해 1월, 화정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안전 우려로 사업경쟁력이 저하됐다. 올해만 1조원 이상의 신규수주가 이루어졌으나, 일부 사업장의 도급계약 해지가 진행됐다. 결국 회사의 수주잔고는 지난해 연말 33조6000억원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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