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EZ손보, 불어나는 결손금…'적자 탈출' 해법은?


신한EZ손보, 불어나는 결손금…'적자 탈출' 해법은?

특종보험 중심의 구성…미니보험·장기보험 등 가능성 거론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신한EZ손해보험이 자산 규모를 빠르게 늘리며 외형 성장에는 성공했지만 수익성은 여전히 적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손해보험사가 영업 구조상 저조한 순익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전망도 안갯속이다. 한 곳에 집중된 보험영업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다변화할지가 적자 탈출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EZ손보는 올해 3분기 기준 자산 규모가 1619억원으로 지난해 말인 1373억원에서 17.9%(246억원) 증가했다. 자본총계는 결손금 확대로 금액이 줄었지만 부채총계가 늘면서 총자산이 성장했다. 부채 부문에서는 특히 보험계약부채가 591억원에서 823억원으로 39.3%(232억원) 증가했다. 보험계약부채는 책임준비금으로서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를 장래에 발생할 보험금이나 환급금에 충당하기 위해 보험사가 미리 적립해두는 금액을 의미한다. 보험료수익은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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