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이자비용률 상승 전망에…수익성 우려


현대카드, 이자비용률 상승 전망에…수익성 우려

조달비용 증가 추세…대손불확실성도 리스크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5일 13:4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현대카드가 수익성이 줄어든 가운데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자비용률과 대손비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비용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이 1553억원으로 전년 동기 1806억원 대비 14.0%(253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99억원에서 1972억원으로 10.3%(227억원) 줄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8%에서 0.4%p 떨어진 1.4%로 나타난다. 지난 1월부터 우대가맹점에 대한 가맹점수수료율이 인하되면서 카드손익률이 저하된 가운데 판매관리비 규모가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떨어진 것이다. 시장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이자비용과 대손비용 부담이 커져 수익성 하방 압력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현대카드의 올 상반기 이자비용률과 대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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