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그룹, 지배구조 개편…신용도 영향은


메리츠금융그룹, 지배구조 개편…신용도 영향은

포괄적 주식교환 통해 메리츠화재·메리츠증권 완전자회사 편입 주식매수청구권 등 현금유출 가능성…양호한 자본적정성·유동성 관리 가능 전망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메리츠금융그룹이 주식교환을 통해 자회사 지배구조를 변경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구조개편으로 재무구조가 다소 개선되겠지만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 자회사인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메리츠증권의 완전 자회사 편입을 위해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진=나이스신용평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주식은 메리츠금융지주에 이전되고 메리츠금융지주가 발행한 신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주주에게 교부된다. 주식교환 비율은 증권 1주당 메리츠금융지주 0.161주, 메리츠화재 1주당 메리츠금융지주 1.266주다. 이에 따라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은 메리츠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며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기존에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 지분 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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