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건설도 신사업도 '순풍'…실적 성장 이어가나


코오롱글로벌, 건설도 신사업도 '순풍'…실적 성장 이어가나

정비사업 신규수주 9000억원…대형사업 잇따라 참여 '신사업' 육상 풍력 업계 1위 수성…해상 풍력도 추진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코오롱글로벌(003070)이 건설사업과 신사업인 풍력사업 등에서 순항함에 따라 향후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특히 육상 풍력사업에서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해상 풍력으로도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로 건설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지만, 코오롱글로벌은 선제적 신사업 다각화로 파고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글로벌 사옥. (사진=코오롱글로벌)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달 기준 누적 수주액 2조7408억원을 달성했다. 건축부문에서 2조226억원, 인프라부문에서 7182억원 규모의 사업을 따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약 2조4000억원)을 넘어서는 것이며, 코오롱글로벌의 전체 수주잔고는 약 10조8000억원에 달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초 대전 선화동 3차 주상복합 공동개발사업 수주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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