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적자 지속에 과중한 차입 부담…유동성 우려 점증


알에프세미, 적자 지속에 과중한 차입 부담…유동성 우려 점증

대규모 적자 이후 차입금의존도 40% 넘어 보유 현금성 자산 부족…유동성 위험 가능성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0일 15:0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알에프세미(096610)가 지난 2019년 이후 적자 경영이 계속되며 차입 부담이 점점 더 과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차입금의 구조가 1년 내 만기가 돌아오는 단기성차입금(단기차입금+유동성장기부채)으로 대부분 구성돼 있고 보유 현금성 자산이 이에 훨씬 미치지 못하면서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20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알에프세미의 연결기준 올해 6월 말 차입금의존도는 43.4%로 위험신호가 켜진 상태다. 최근 5년간 알에프세미의 차입금의존도는 적정기준(30%)을 상회했다. 2017년 31.9%, 2018년 38.4%, 2019년 39.5%, 2020년 46.3%, 2021년 43.8%다. 2021년부터 올해 반기까지 차입금의존도는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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