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사업 안정화…자본적정성 ‘이상무’


하나저축은행, 사업 안정화…자본적정성 ‘이상무’

한계차주 중심 연체율·대손비용 상승 잠재적 우려 요인도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하나저축은행이 다변화된 여신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취약차주 중심으로 연체율과 대손비용 상승 가능성이 있지만 이익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면서 자본적정성은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27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하나저축은행은 총자산 규모가 지난 6월 기준 2조8166억원으로 시장점유율 2.1% 수준의 중상위권 지위를 갖추고 있다. 총여신은 2조5627억원이며 중소기업대출이 60.8%(1조5582억원)를 차지하고 개인신용대출은 15.3%다. 특히 개인신용대출 비중을 늘리면서 포트폴리오 다각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가계대출 총량규제에서 예외를 적용받는 중금리 개인신용대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중금리 대출의 비중은 개인신용대출에서 58.7% 수준으로 나타난다. (사진=NICE신용평가) 부동산 관련 대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업과 건설업,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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