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자본적정성 '적신호'…IFRS17서도 부담 지속


흥국생명, 자본적정성 '적신호'…IFRS17서도 부담 지속

LAT잉여금 반영 효과 없어…자본성증권 의존도 높다는 평가도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6일 06:00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흥국생명이 현재 자본적정성 지표가 미흡한 데다 다가오는 새 회계기준 체제서도 관련 부담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RBC비율이 저조한 반면 자본성증권 의존도는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자본확충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수익성 회복에 따른 내부자본 창출력 제고 필요성이 언급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올해 상반기 기준 RBC비율이 157.8%로 지난해 말인 163.2% 대비 5.4%p 하락했다. 금융당국의 최소 권고치인 150%를 간신히 넘기고 있는 상황이다. RBC비율 구성을 살펴보면 계산식 분자에 해당하는 지급여력금액(가용자본)은 2조7728억원이며 분모인 지급여력기준금액(요구자본)은 1조7567억원으로 나타난다. 금리상승 영향으로 금리위험액이 감소하면서 지급여력기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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