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선제적 충당금 적립…리스크 관리 '업'


신한은행, 선제적 충당금 적립…리스크 관리 '업'

민감업종 위험노출액 11.3조…충당금 추가 적립으로 대응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9일 11:05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수정 기자] 신한은행이 경기 불확실과 코로나 민감업종에 대한 금융지원 종료 후 부실화 가능성에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한계차주 여신의 만기가 도래하면 건전성 지표도 악화될 수 있지만, 양호한 리스크관리 능력을 갖췄단 평가다. 29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올해 상반기 기준 코로나19 관련 민감산업에 대한 기업여신 등 익스포져는 11조3000억원이다. 산업별로는 숙박업 3조3000억원, 의류제조업 2조7000억원, 항공여객운송업 6000억원 등이다. 또,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3%다. 지난해 말과 같은 수치로,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에 따른 지표상 착시 효과가 존재한다. 만기 연장 등의 조치가 끝나면 부실여신 비율이 상승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잠재적 부실에 대비해 충당금을 쌓아둔 상태다. 지난 2020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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