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자금 소요 증가에도 '이상 무'


자이에스앤디, 자금 소요 증가에도 '이상 무'

자체사업 부지 매입 등 자금 소요 증가세 보유 유동성이 외부차입 크게 웃돌고 있어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자이에스앤디(317400)는 자체사업 부지 매입 등으로 자금 소요가 증가 추세를 보였으나, 실적 개선과 자본 확충을 통해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이에 충분히 대응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운전자본 부담 확대 가능성이 있지만, 다각화된 현금창출 기반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자이에스앤디는 지난 2019년부터 주택개발 부문의 신규 사업 관련 부지 매입 등으로 자금 소요가 크게 증가했다. 자이에스앤디는 안정적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창출, 제한적인 자본적지출(CAPEX) 및 운전자본 부담 등을 통해 지난 2019년까지 부(-)의 순차입금을 유지했다. 그러나 2019년 서울 서초동 자체사업 부지 매입(약 700억원)에 이어, 2020년에는 SK네트웍스(001740)로부터 주유소 5개 부지를 약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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