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재무건전성 최고 수준…조달 여건에도 긍정적


삼성카드, 재무건전성 최고 수준…조달 여건에도 긍정적

자본적정성 지표도 가장 우수…보수적 리스크 관리 이 기사는 2022년 09월 01일 19:0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삼성카드(029780)가 카드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의 보수적 리스크 관리 기조로 선제적인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다른 카드사보다 자본을 많이 쌓아두면서 조달비용에 대한 부담도 덜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올해 상반기 연체채권비율(금융감독원 기준)이 0.7%로 지난해 말(1.0%) 대비 0.3%p 하락했다. 자산건전성 분류 대상이 되는 채권은 25조2780억원에서 27조941억원으로 증가한 반면 실질연체채권은 2528억원에서 1994억원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요주의이하여신과 고정이하여신의 규모도 줄었다. 요주의이하여신은 8125억원으로 250억원 감소했고, 고정이하여신은 1409억원으로 635억원 하락했...


#IB토마토 #카드 #재무건전성 #자본적정성 #자기자본 #연체채권비율 #여신 #신용카드사 #신용카드 #삼성카드 #삼성 #레버리지배율 #카드사업

원문링크 : 삼성카드, 재무건전성 최고 수준…조달 여건에도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