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사업 흐름 주목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사업 흐름 주목

미얀마 생산·해상 51%, 육상 25% 파이프라인 보유 글로벌 경기 변동 우려 심화…포스코에너지 합병 절차 추이 등 영향 로벌 경기 변동 우려가 심화되면서 해외 비중이 높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사업 위험도 커지고 있다. 전체 영업 수익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미얀마 가스전 사업의 경우 과거 국제유가 변동 등에 따라 실적 등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인 바 있어서다. 향후 주요 수요처인 중국을 비롯해 해외 경기 변동 추이에 따라 사업에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해상 가스전 관련 지분과 관련해 생산·해상 파이프라인 51%, 육상 파이프라인 2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현재 홍콩유가지수, 미국소비자물가지수 등에 연동된 판매단가를 설정해 대체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가격조건 이외에도 가스 구매기업의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판매대금을 수령하는 ‘Take or Pay’ 구조를 채택해 투자비 회수 차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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