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자회사 상장 효과 톡톡


SK케미칼, 자회사 상장 효과 톡톡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으로 구주매출 환입…차입금 축소 친환경 소재 개발 등 신사업 다각화…재무안정성 ‘안정적’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7일 10:13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윤아름 기자] SK케미칼(285130)이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기업공개(IPO)로 재무안정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 기업의 수출 비중이 높은 중국이 코로나19, 미·중 무역 갈등 등으로 수요가 하락했지만, 고기능성 수지 등 친환경 소재 개발을 확대하면서 사업환경 개선세도 두드러지는 추세다. 27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SK케미칼은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으로 인해 대규모 자금이 유입, 순차입금의존도가 하락하면서 재무 개선에 성공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말 순차입금 648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 말(7993억원) 대비 7345억원을 줄였다. 유동성 확보를 통해 차입금을 줄이고, 금융비용도 절감하면서 재무지표가 개선됐다. SK케미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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