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수주 강자' 등극…국내외 모두 '호실적'


롯데건설, '수주 강자' 등극…국내외 모두 '호실적'

국내 도시정비사업 '4조 클럽' 가입…창사 이래 최초 해외서도 수주 활발…전년 동기 대비 '1200%' 상승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롯데건설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정비사업에서 회사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해외에서는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전년 대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날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추가 공사비 3174억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면서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원'을 넘어섰다. 롯데건설은 현재까지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2620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권에서 2조327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롯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4조원 이상을 수주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직전 최고 기록은 지난 2020년으로, 당시 약 2조63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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