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세 인상 불가에 자금조달 위기


한전, 전기세 인상 불가에 자금조달 위기

발행한도 상향, 공급원가 맞춰 요금 산정 필요 이 기사는 2022년 09월 13일 18:34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한전)가 장기간 전력구매대금을 인상하지 못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결책으로는 사채발행한도를 상향과 공급원가를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산정되는 원가주의원칙이 요구된다. 13일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한전 및 발전자회사에 대한 주요 이슈 점검’ 보고서를 통해 주요 자금조달원인 사채발행 제한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전이 작년에 이어 올해 결손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단기간 내 현 사채발행한도에 도달할 거란 평가다. (사진=한국신용평가) 한신평에 따르면 한전은 실적 악화로 현금창출이 제약돼 전력구매대금 확보를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특수채(한국전력공사채권) 발행을 크게 늘렸다. 현행 한국전력공사법상 사채발행의 한도는 자본금과 적립금을 합한 금액의 2배로 정한다. 한신평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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