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업황 저하에도 우수한 재무구조 사업안정적 평가


HMM, 업황 저하에도 우수한 재무구조 사업안정적 평가

3분기 기준 현금성자산 15조8000억원…차입금 3배 달해 재무완충력 충분…경기침체로 인한 운임료 하방압박 방어 가능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HMM(011200)이 수급 악화로 인한 실적 저하에도 우수한 재무안정성으로 기업신용등급이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됐다. 22일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HMM이 진입장벽 높은 글로벌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안정적 시장지위를 보유했다는 이유로 기업신용등급(ICR)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HMM은 국내 유일 항로포트폴리오를 갖춘 국적선사로 안정적인 시장지위와 초대형 선박과 스크러버 설치로 인한 운항효율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업황 변동에 대응가능한 우수한 재무구조와 충분한 재무완충력을 보유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HMM은 코로나19 팬데믹 호황기에 초과이익 창출을 통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2020년 초부터 2022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만 14조원을 기록했다. 이 덕분에 2019년말 연결기준 556.7%까지 상승했던 부채비율도 올해 9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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