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캐피탈, 높은 '단기차입' 의존도…조달구조 안정성 '흔들'


웰컴캐피탈, 높은 '단기차입' 의존도…조달구조 안정성 '흔들'

그룹 지원 고무적 평가…금리상승 시기 민감도 커지는 점은 우려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웰컴캐피탈이 조달구조에서 단기차입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의 만기가 짧아 금리가 상승하면서 나타나는 인상분을 계속 반영해야 하는 만큼 금리 민감도가 높아지고, 관련 부담이 늘어 조달구조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3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웰컴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기준 총자산이 751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4645억원 대비 61.8%(2869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영업자산 규모는 75.4%(5668억원) 수준으로 확인된다. 영업자산은 크게 대출채권(89.9%)과 신기술금융자산(10.1%)으로 이뤄졌으며, 기업금융 특히 부동산담보대출과 부동산PF 등 부동산금융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취급을 시작한 개인신용대출(1.7%)은 비중이 아직 미미한 상태다. 같은 기간 총부채는 3790억원에서 6436억원으로 69.8%(2646억원...


#DB캐피탈 #IB토마토 #기업투자 #농심캐피탈 #단기차입 #무림캐피탈 #웰컴캐피탈 #웰컴크레디라인 #주식투자

원문링크 : 웰컴캐피탈, 높은 '단기차입' 의존도…조달구조 안정성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