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연결·개별 재무제표 간 괴리…내년엔 모두 한파 예고


앤씨앤, 연결·개별 재무제표 간 괴리…내년엔 모두 한파 예고

종속기업 부진에 적자지속 연결실적 흑자 내던 개별실적 외부 변수에 흔들 중장기 전략…예년보다 실적 부진 전망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앤씨앤(092600)이 연결기준과 개별기준의 수익성에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사업 역할을 맡는 넥스트칩(396270)을 비롯한 베이다스, 앤씨비아이티 등 연결 실적에 포함된 자회사들이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한 탓이다. 문제는 외부 요인들로 인해 주력 사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개별기준 영업이익도 감소세에 접어들었다는 점이다. 앤씨앤 역시 당분간 실적 부진을 예고한 상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앤씨앤은 지분 100%를 소유한 종속기업 베이다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1일이며 베이다스는 소멸돼 사라진다. 합병 이유는 시너지 창출과 경영효율화다. 자율주행 하드웨어 기술을 가진 앤씨앤이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베어다스와 통합해 신사업 중 하나인 자율주행 분야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앤씨앤 입장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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