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결합상품 규모는 유동성 측면에 부담…질적 구성은 양호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교보증권(030610)의 유동성 대응력과 재무융통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생결합상품의 양적 부담이 크다는 점은 유동성 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질적 구성이 양호해 준수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의 2022년 9월 말 기준 유동성비율(잔존만기 3개월 이내)은 120.6%다. 업계 평균과 동일한 수준이다. 우발채무를 반영한 조정유동성비율도 100.2%로 나타났다. (사진=한국기업평가) 최근 증시 위축, 거래대금 감소,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증권업황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 또 부동산 사업 부실화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증권사들이 단기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시선도 나온다. 교보증권은 2022년 들어 국채 등의 유동성자산이 감소하고 단기차입부채 등의 유동성부채가 늘면서 유동성 관련 지표가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유동성 관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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