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CB 리픽싱 한도 도달…유원상 오너가 지분 희석 우려


유유제약, CB 리픽싱 한도 도달…유원상 오너가 지분 희석 우려

유유제약, CB 리픽싱 한도 도달…유원상 오너가 지분 희석 우려 전환가액 70%까지 조정…최대주주 지분 6.9%p 하락 가능성 지분 방어 장치로 콜옵션 걸어…향후 CB 활용방안 관심 이 기사는 2022년 09월 19일 16:06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박수현 기자] 유유제약(000220)이 지난해 발행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리픽싱(전환가액 조정)이 이뤄지면서 유원상 오너 일가의 지분율 희석이 불가피해졌다. 지속된 리픽싱으로 전환권 행사시 발행될 신주수가 늘어난 탓이다. 지난 6월 전환권 효력이 시작된 가운데 전환가액과 현 주가가 전혀 차이나지 않고,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행사 가능시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어 보통주 전환에 따른 최대주주 지분 희석이 부담 요소로 떠오른다. 다만 CB에 콜옵션(매도청구권)을 부여해 최대주주 측의 지분 방어 장치는 마련해 둬 향후 CB 활용방안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유유제약 전경. (사진=유유제약)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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