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자동차금융에 특화…안정적 자산 구성


KB캐피탈, 자동차금융에 특화…안정적 자산 구성

자동차금융 자산 비중 60%…'저위험·경쟁력' 강점 금리 상승으로 비용 증가…장기 CP로 대응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3일 15:17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수정 기자] KB캐피탈이 상대적으로 저위험 자산으로 꼽히는 자동차금융에 집중한 영업 활동으로 건전성과 이익창출력을 확보했단 평가다. 23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KB캐피탈의 6월 말 영업자산은 약 14조5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60% 이상이 자동차금융 관련 자산이다. KB캐피탈은 자동차금융 중심의 우수한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금융이 비교적 저위험 자산이기 때문에 수익구조의 변동성이 크지 않다는게 신용평가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윤소정 한국신용평가 선임애널리스트는 "신차 취급 비중은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고차와 렌터카 자산 취급 확대를 통해 자동차금융 부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중기적으로 자동차금융 60%, 소비자금융 20%, 기업금융 20%를 목표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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