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운전자본 부담에 잉여현금흐름 적자 지속


금강공업, 운전자본 부담에 잉여현금흐름 적자 지속

올해 상반기 잉여현금흐름 559억원 적자 기록 순차입금도 증가세…유동성 대응 능력은 '양호'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금강공업(014280)이 올해 상반기에도 잉여현금흐름(FCF) 적자를 기록했다. 사업 확대에 따른 운전자본 부담 등 대규모 자금소요가 잉여현금흐름 창출을 제한하고 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운전자본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향후 전망도 어둡다. (사진=한국기업평가)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강공업은 올해 6월 말 기준 잉여현금흐름 –559억원을 기록했다. 다각화된 수익기반 및 거액의 비현금성비용(감가상각비) 반영 등으로 지난해 총영업현금흐름(OCF)이 459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판넬사업 확대에 수반된 운전자본 부담 및 설비투자(CAPEX) 등의 자금소요가 잉여현금흐름 창출을 제한하고 있다. 금강공업의 올해 6월 말 기준 운전자본투자 금액은 86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86억원) 대비 201.7% 늘어났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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