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자산건전성 저하…자본적정성도 부진


KB저축은행, 자산건전성 저하…자본적정성도 부진

고정이하여신·연체액 증가…BIS비율은 하락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KB저축은행이 그간 우수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지표를 유지했지만 올해 들어 수치가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외형 성장으로 자본적정성도 떨어지면서 완충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은 올해 상반기 요주의이하여신 금액이 1984억원으로 지난해 말 1532억원에서 29.5%(452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은 346억원에서 463억원으로 33.8%(117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요주의이하여신비율은 6.9%에서 7.6%로 0.7%p 상승했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에서 1.8%로 0.2%p 올랐다. 또 연체액이 412억원에서 559억원으로 35.7%(147억원) 늘면서 연체율은 1.9%에서 2.1%로 0.2%p 상승했다. (사진=한국신용평가) KB저축은행은 지난해 말까지 자산 성장에 따른 희석효과와 정부 부양책 등의 영향으로 자산건전성 지표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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