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장기CP 1900억원 발행…일부 채무상환


신한카드, 장기CP 1900억원 발행…일부 채무상환

금리 상승 영향에 발행수익률 5.0% 넘어서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신한카드가 1900억원 규모의 장기 기업어음(CP) 증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 이는 올해 하반기 세 번째 공모 발행이며 금리는 5.0%를 넘어섰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장기 CP 1900억원을 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청약기일은 오는 20일이다. 제33-1회차는 권면총액 500억원으로 상환기일 2024년 3월20일에 발행수익률(이자율) 4.890%다. 잔액 인수에는 다올투자증권(030210)(200억원), BNK투자증권(200억원), 부국증권(001270)(100억원)이 참여한다. (사진=전자공시시스템) 제33-2회차 900억원은 상환기일이 2024년 9월20일, 이자율은 5.048%로 확인된다. 다올투자증권(700억원)과 BNK투자증권(100억원), IBK투자증권(100억원)이 잔액 인수를 맡는다. 제33-3회차(200억원)와 제33-4회차(300억원)는 이자율이 각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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