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본격 ETF 왕좌 지키기…글로벌 시장 넘본다


삼성자산운용, 본격 ETF 왕좌 지키기…글로벌 시장 넘본다

글로벌 ETF 네트워크 강화…홍콩 이어 미국 시장 진출도 검토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ETF(상장지수펀드) 왕좌 지키기에 나선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ETF 상품을 선보인 뒤 20년간 국내 ETF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글로벌 ETF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내에 상품 공급을 확대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ETF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ETF 마케팅 강화, 해외 운용사와 협력 등을 통해 ETF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날 삼성자산운용은 협력사인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크리스티안 마군 앰플리파이 최고경영자(CEO)는 삼성자산운용과 협력을 공고히 하고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 혁신적인 ETF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4월 앰플리파이 지분 20%를 인수하면서 전략적 협업을 시작했다. 이후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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