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킹스턴 일상 #1 (이웃과인사,킹스턴시청,학교등록)


캐나다 킹스턴 일상 #1 (이웃과인사,킹스턴시청,학교등록)

캐나다 킹스턴 220820 ▷ 옆집 공주님들과 인사 우리집은 타운하우스로 양옆에 한집씩 붙어 있다. 뒷마당에서 어린아이들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어머 사람이니 인형이니. 넘 귀엽고 예쁜 꼬마 공주님 셋이 살고 있었네. 우리집 마당에 전에 사시던 분이 놓고 간 트램폴린이 있었는데 , 꼬마공주님들이 타고 싶었나보다. 태풍으로 약간 망가져서 손을 보고 깨끗이 닦아 꼬마 공주님들과 우리 둘찌는 신이 나게 놀았다. 옆집 아저씨도 넘나 친절한 캐내디언. 남표니가 쪼그리고 앉아 잡초를 뽑고 있으니 잔디깎는 기계를 빌려주셔서 덕분에 뒷마당이 좀 정리되었다. 아이들이 잘 놀고 있으니, 물놀이를 하라고 스프링쿨러까지 틀어주셔서 덕분에 울 둘찌는 이날부터 옆집 꼬마 공주님들 바라기가 되었다는 ㅎㅎㅎ 앞으로 잘 지내보아요 크리스 ^^ ▷ 킹스턴 시청 킹스턴에 왔으니, 킹스턴의 상징이 되는 곳에서 사진을 빼먹을 수가 없지 집에서 차로 15분쯤 가서 다운타운쪽에 있는 시청으로 고고. 이날 주차장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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