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턴의 겨울 시작 2022. 11. 18. 아침창밖은 하얀세상 2022. 11. 19. 아침창밖은 더~ 하얀세상 지금까지 날이 추워도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은 했지만... 이제 눈의 계절이 왔나보다. 한번 눈이 오니...7~8센티는 우습 ㅎㅎㅎ 매일 아침 일어나면 바로 E-mail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역시나. 새벽6시 반쯤 Tri-Board Student Transportation Services에서 "Notification System: Busing Notice"가 왔다. 스쿨버스가 취소 되었다고 >.< 올해 첫 눈을 보고, 잠옷바람에 부츠만 신고 나가 아빠와 눈사람 만든 둘찌 ^^ 아빠는 집앞의 눈도 치우고, 애들이랑도 놀아줘야하고 바쁘다 바빠 ㅎㅎㅎ 둘찌는 아빠와 한참 놀고 난 후, 밖에서 나는 옆집 세 공주님들 꺄륵꺄륵 소리에 스노우부츠까지 챙겨입고 나가, 공주님들과 한참을 눈밭에서 놀고 왔다. 다행히 아이들이 밖에서 놀기에 날이 생각보다 많이 춥진 않았다. 이곳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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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캐나다 킹스턴 일상 #22 (킹스턴의 겨울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