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


깡통전세

이삿짐 풀자마자 이렇게! 전국적으로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며 깡통전세 우려가 나옵니다. 집값 하락과 깡통전세는 늘 세트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집값·전셋값이 떨어지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제때에 돌려주지 못하는 집주인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오늘 부딩은 ‘깡통전세 예습: 이삿짐 풀자마자 이렇게!’에 대해 다룹니다. 깡통전세가 뭐였더라? 전세보증금(이하 보증금)이 집값과 비슷해지거나 심지어 집값을 추월한 경우를 말합니다. 시장에선 집주인의 주택담보대출금과 세입자의 보증금을 더한 금액이 집값의 80%를 넘어설 때 이렇게 부릅니다. 가령 집값이 3억 원인데 보증금이 2억4000만 원이 넘는다면 깡통전세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게 위험한 이유요? 전세 계약이 끝나고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섭니다. 깡통전세 왜 늚? 집값과 보증금이 최근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집주인이 집을 팔아도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렵고, 전셋값이 떨어지면 집주인이 새로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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