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약초 백선효능 봉삼주 독성


4월 약초 백선효능 봉삼주 독성

봉삼 지금 양지나 반그늘 골짜기에선 백선(봉삼)이 한창 자라고 있습니다. 홀아비 꽃대와 함께 약간 습한곳을 좋아하는 봉삼은 매우 흔한 산약초이여 누구나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봉삼은 여러해살이풀이기 때문에 뿌리가 매우 실한데요. 뿌리 모습이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모습처럼 사방으로 힘차게 벋고 색상이나 모양이 산삼 뿌리를 닮았기에 봉삼이라 부릅니다. 이름처럼 피부 질환등에 효능도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부작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약초입니다. 백선 새싹 어김없이 이맘때쯤 산기슭부터 시작되는 봉삼(백선)인데요. 이제부터 잡초처럼 가는곳마다 보이기때문에 저에겐 지겨운 약초이기도합니다. 백선 어린 백선은 이렇게 잎이 몇개 되지 않지만 다 자란 백선은 마치 나뭇가지처런 단단해지며 곧게 자라기도 하는데 햇볕이 좋은곳에선 1m정도까지 자라는것을 봤습니다. 이런것은 뿌리가 실하기 때문에 담금주용으로 사용하는데 최근 백선 담금주는 독성이 있어 간 기능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하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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