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산딸기 철 멍석딸기 맛보기


6월은 산딸기 철 멍석딸기 맛보기

점심을 먹고 가벼운 마음으로 산기슭 주변을 걷는데 멍석딸기 꽃이 보입니다. 이제는 열매가 나왔으려나 하고 보니 다른 산딸기에 비해 비교적 늦게 나오는 나오는 멍석딸기는 아직도 대부분 열매를 열매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열매를 만들고 있는 멍석딸기, 멍석딸기는 마치 멍석을 깔아놓은듯 바락에 깔려 자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하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산딸기입니다. 제일 아래에 산딸기 비교 글을 참고 하세요! 뽕도 하늘에 걸려 있고.. 따서 먹긴엔 높아서 포기했습니다. 산뽕은 크기는 이렇게 작아도 맛은 끝내 줍니다. 오랜만에 백하수오를 만납니다. 요정도 싹대면... 아직 켈수 없는 백하수오입니다. 백하수오는 덩굴이라서 이렇게 늦게 올라온답니다. 백하수오 잎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또 얼마 안가서 산도라지가 있더라구요. 산도라지입니다. 이정도 싹대라면 아직 채취 하지 않지만 약도라지로 충부히 쓸수 있는 크기입니다. 산도라지는 밭도라지랑 생김새가 조금 다릅니다. 좀더 날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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