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식 팬텀125 머플러 크롬도금 일어남, 팬텀125의 심각한 단점


21년식 팬텀125 머플러 크롬도금 일어남, 팬텀125의 심각한 단점

반복적으로 언급한 팬텀125의 단점이 부식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바이크들은 볼트들이 이렇게 까지 빠른 부식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17년식 베넬리 TNT300을 1년간 습기 많은 산간지방에서 커버만 씌워놓고 방치했었도 부식은 전혀 없었지요. 볼트의 부식은 그렇다치지만 휠, 차대, 머플러 등 부식의 범위도 광범위합니다. 필자가 보유한 21년식 팬텀125는 부식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지만, 그동안 봤던 모든 팬텀125들의 부식은 연식에 비해 심했습니다. 어떤건 20년식인데 마치 10년 지난듯한 모습이었죠. 그런것을 거의 신차라며 팔던 양심없는 업자도 만나봤습니다. 그 업자의 양심도 문제가 있지만, 그런 상태를 신차급이라 광고할만큼 팬텀125의 상태들이 좋지 못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필자의 경우 부식을 방지하고자 약간의 녹이 비치는 곳도 미리 닦고 도색을 해두고 방청제도 뿌려놓아서 관리하고 있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황당한 상황을 마주했습니다. 한 번도 충격 받은적이 ...


#125cc클래식바이크 #125cc클래식오토바이 #엘로이모토 #엘로이팬텀125 #팬텀125단점 #팬텀125도색 #팬텀125머플러 #팬텀125머플러도금 #팬텀125부식

원문링크 : 21년식 팬텀125 머플러 크롬도금 일어남, 팬텀125의 심각한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