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정비 번개, 뻑뻑한 클러치케이블을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오토바이 정비 번개, 뻑뻑한 클러치케이블을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파주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던 부가티미라쥬님이 남양주에서 동호회원들 중심으로 저렴한 금액에 바이크 경정비 센터(?)를 오픈했다. 이미 일부 동호회 회원들은 오픈 전부터 알음알음 찾아가서 경정비를 맡기곤 했다. 2016년 9월 4일, 필자도 축하드릴겸 간단한 정비를 맡기려고 방문했다. 도착하고 보니 눈에 익은 바이크가 보인다. 멍멍해님의 야마하 MT09트레이서였다. GIVI롱스크린과 SHAD 사이드백을 장착하여 커다란 풍채를 자랑한다. 색상이 아주 매력적인 트레이서다. 이 바이크는 블랙야크님의 미라쥬650스페셜! 2009년 한정판으로 나온 스페셜 모델에 풀옵션으로 리터급 바이크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대형 윈드쉴드가 잘 어울린다. 그리고 필자의 엑시브250R 당시 인기 최고의 소프트 리어백을 어렵게 구해서 장착했다. 재고가 없어서 구매 대기자가 줄을 섰던 제품이다. 이 날 필자의 경정비는 클러치 케이블이었다. 얼마되지 않은 신차급 바이크인데 클러치가 너무 뻑뻑하여 교체했었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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