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오토바이 미라쥬250 사이드 카울 자가 도색


국산 오토바이 미라쥬250 사이드 카울 자가 도색

친한 라이딩 동료인 덩크맨님의 미라쥬250 사이드 카울을 자가 도색해 봤습니다. 이 찌든 때는 세차를 해도 없어지지 않더군요. 좌우 사이드 카울을 분해했습니다. 도색하려면 효성 스티커를 떼야겠더군요. 스티커 떼고 400방 사포를 이용해 샌딩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샌딩을 해주어야 도색이 잘 먹거든요. 일차로 멀찍이서 간단하게 뿌려주고 말려줍니다. 사진의 흑색 착색제를 이용해 도색해 봤습니다. 금방 마르고 초보자도 제법 괜찮은 도색 품질을 얻을 수 있지요. 한 통에 5천 원 내외의 금액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건 떨어뜨리는 바람에 찍힘이 생겼습니다. 여러 차례 두껍게 반복 도색하느라 한 통 반을 썼습니다. 이제 장착해 봅니다. 좌측부터 장착했는데요. 아직 조금 덜 말랐는지 지문이 살짝 찍혀버렸네요. 다행히 시트에 가려 보이지 않습니다. ㅎㅎ 우측은 조심해서 지문 찍히지 않고 잘 장착했습니다. 도색 품질이 괜찮지요? 이건 제 실력과는 상관없고 페인트가 다 했습니다. 일반 카 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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