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감성 그대로 125cc 클래식 오토바이 혼다 CG125 이야기


처음 감성 그대로 125cc 클래식 오토바이 혼다 CG125 이야기

어제 오랜만에 혼다 CG125를 보았습니다.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클래식 오토바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기종입니다. 70년대부터 생산된 바이크로 획기적인 변화 없이 처음 감성 그대로지요. 여전히 일관적인 디자인으로 아직까지 생산되고 있습니다. 우양 혼다 CG125 초기 생산된 CG125와의 차이점은 일본이 아닌 중국에서 생산된다는 것입니다. 신대주 혼다와 우양 혼다 두 곳에서 생산되는데 사진의 제품은 우양 혼다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국내 물량 대부분은 우양 혼다에서 생산됩니다. 우양 혼다는 일본 혼다와 중국 광저우 자동차가 제휴하여 만든 회사입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에 대림혼다라고 불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혼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일본의 혼다와는 다른 회사입니다. 하지만 CG125는 일본의 설계 그대로입니다. 엔진 우측으로 우양 혼다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겁나게 촌스러운 붉은색이 특징입니다. 실린더 핀 부분을 보시면 알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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