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버이날 주인공

내가 어버이인 걸 자꾸 까먹네요. 양가 부모님 챙기기 바쁘지 진작 내가 엄마가 되었다는 걸 자꾸 까먹어요. 미세먼지 가득한 어버이날이네요. 외출도 못하겠고, 어찌 보내야 하나 걱정입니다. 나도 어버이기에 둥이들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ㅎㅎ 우리 딸이 가져온 한 송이 카네이션. c 고이 물병이 담아 오래 보려고요. 종이 꽃다발 ㅋㅋㅋㅋ 학교에서 만들어서 가져왔더라고요. 딱! 봐도 누가 누구 건지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음. 잇님들도 딱 알겠죠? 여자아이가 쓰는 색감이랑️ 남자아이가 쓰는 색감 온도차. 그래.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하지? ㅋㅋㅋㅋㅋ 반이 똑같아서 보고 쓴 것도 똑같음 c 이건 하하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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