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역사의 대우그룹 김우중,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찬란한 역사의 대우그룹 김우중,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배우고 싶은 인물의 자서전을 구매해 읽고 있어요. 나에게 영감을 주는 나의 롤모델과 그 이유는? 제게 영감을 주는 롤모델은 단연코 김우중 회장님입니다. 아빠의 서재에 꽂혀있던 책을 우연히 읽고 완전히 매료되었는데요. 그 책이 바로 그의 자서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였습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해외 유학을 가려고 했으나 장학금을 지원해준 사장님의 부탁으로 6개월 간 회사에서 일을 하기로 합니다. 당시 회사 직원들은 '네고'의 의미도 정확히 모르면서 그냥 사람들이 특정한 맥락에서 '네고'라고 하니까 그냥 서로서로 따라서 하는 수준이었다고 하는데요. 해외 유학을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던 청년 김우중에게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모습이었죠. 당시 직원들은 일일이 서류의 기본 틀을 만드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 있었고 은행 직원들은 서류에 오타가 있으면 처음부터 다시 문서를 작성해오라고 텃세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부수적인 장애물 때문에 너무나도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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