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경칩

Parker씨는 꽃, 나무를 썩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식물의 그 푸르름은 존경해요. Parker씨가 봄을 느끼는 순간도 바로 그 순간이죠. 항상 다니던 길가에 있었던 늘 그자리에 있었지만 몰랐던 거의 말라가던 개나리 꽃나무에서 초록, 정말 말 그대로 초록의 새싹이 아주 생기있게 보이기 시작하면 자연의 경이로움과 함께 봄이 오는구나 느끼죠. 그 순간은 항상 사진을 찍게 되더라구요. 너무 기특하고 예뻐서... 그 다음 계절이 바뀌면 보면서 정리하고 하죠. ㅎㅎ 그 순간의 감성이 나중에 보면 좀 그렇잖아요? 2020.4.20 사진 한장 남아있네요. 새싹이 막 나기 시작할 때는 놓쳤나봐요. 올해는 새싹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그 순간을 꼭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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