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손편지

최근에는 없는 것 같아요. 조이양 어렸을 때는 수시로 써 줬는데, 요즘은 집에서도 각자 방에서 잘 안들린다고 문자로 카톡으로 보내라고 하거든요ㅜㅜ 오늘 한 번 써 볼까요? 지난번 다이어리 추억하면서 남편과 연애할 때 썼던 손편지 보고 손발이 구부러들고 주먹으로 키보드를 쳐야할 것 같아서 찢어버린 것 있는데... 그것 공유할 걸 그랬네요. 모두 같이 손발가락 소멸 위기 경험. 조이양이 볼까봐 찢었는데, 아빠가 엄마를 무지 사랑하고 엄마는 시크 그 자체로 여기거든요. 예전엔 아니었나봐요.ㅎㅎ 일종의 증거인멸, 과거사 왜곡이네요. 조이양과는 여러 내용의 편지가 오갔죠. 학교에서 쓰는 알림장 겸 소통장(선생님이 보니까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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