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6 조리 없는 아주 간편한 아침

안녕하세요. 어제 장 봐온 것들로 간단히 아침을 먹었어요. 남편은 아무거나 잘 먹어요. 챙겨줘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챙겨주면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 챙김을 받으려면 어쩔 수 없는건가? 반면에 조이양은 굉장히 까다로운데요, 요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빠져서는, (그것 봐 남주혁이 매력이 있다니까, 말한 적 있지만 모델라인의 남자들 제가 좋아해요.) 어제 밤에 눈이부시게를 하루만에 정주행하겠다며 너~~무 늦게?자서 수면중이었죠. 오늘의 아침은, 어제 마트의 인기상품(내맘대로 ㅋ)인 에그탑 샌드위치와 씨푸드 샐러드 그리고 처음보는 핸드드립커피 먼저 듀얼 에그탑 샌드위치 에그드랍 처럼 빵 표면에 소스를 발라 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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