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 추억의 과자 어디서 이렇게 사왔니?


주전부리, 추억의 과자 어디서 이렇게 사왔니?

안녕하세요. Parker는 주전부리를 좋아하지 않아요. 커피는 아주 자주 많이 마시지만 과자나 빵 등을 즐겨먹지 않아요. 그래도 꼽자면 포테이토칲, 제크, 참 크래커 바게트빵, 식빵 정도? 과일도 억지로 챙겨먹는 정도 단, 채소류는 무지 좋아합니다. 반면에 남편은 단 주전부리를 좋아해요. 눈에 보이면 다 해치워요. 뜯고 남기는 꼴을 못 보죠. 조금 먹고 나중에 먹으려고 남겨두면 항상 다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나갔다가 추억의 과자를 잔~~~뜩 사왔네요. 내가 사서는 안 먹지만 그래도 사다주니 먹어는 준다! 오랜만에 바삭바삭 과자, 쫀득쫀득 과자 좀 씹어야겠네요. 가장 먼저 짭짤한 밭두렁을 기대하고 뜯었는데, 원래 이렇게 달달했나? 단 맛이 더 강하더라고요? 그래도 역시 맛있어요. 조이양은 이가 아프겠다며 한 번 먹고 안 먹네요. 세대차이인가요~ 다음 옥수수 브이콘, 콘칩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계속 헛발질, 나의 기억력 무엇? 이건 오히려 조이양이 고소하다며 좀 먹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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