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66) 230111 사파에서 루앙프라방까지 버스타고 국경넘어 28시간의 험난한 여정


세계여행 +66) 230111 사파에서 루앙프라방까지 버스타고 국경넘어 28시간의 험난한 여정

- 사파리스 호텔 사장님을 통해 1,150K에 예약 / 버스를 두번 갈아타서 세번 탔는데, 티켓은 마지막에만 받음 - 라오스 입국비 1만낍 필요 = 2만동으로 대체가능 / 식량을 두둑히 챙기세요.. ㄴ 약간 떨떠름해함 - 못 할 경험은 아니지만, 두 번 은 못하겠다.. / 오래 앉아 가니, 엉덩이가 아파요.. 0109 PM 20:00 사파 버스터미널 - 첫번째 슬리핑 버스 탑승 6시에서 7시 사이에 호텔로 픽업을 올꺼라 했으나, 7시 반이 넘어서 픽업이 왔다. 8시쯤 사파시장앞 버스터미널에서 라오까이에서 국경도시인 디엔비엔푸로 가는 슬리핑 버스에 탑승했다. 2-1 슬리핑 버스였는데, 나는 1-1-1 슬리핑 버스만 타봐서 신기했다. 갈색 시트에 분홍색, 빨간색 두툼한 담요가 있어서 따듯하게 잘 덥고 잤다. 한번 정도 휴게소에 들렀던것 같고, 판시판 산을 돌아서 간다. 0110 AM 4:30 디엔비엔푸 도착 (8시간 30분 경과) - 두번째 미니 버스 탑승 새벽 4시 반쯤 디엔비엔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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