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급여 4인 가구 기준 최대 21만3천원까지 교육활동지원비도 인상


생계급여 4인 가구 기준 최대 21만3천원까지 교육활동지원비도 인상

기초생활보장제도, 올해부터 수급자에게 더 많은 지원! 생계급여, 4인 가구 기준 최대 21만3천원까지 인상 보건복지부는 3일,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생계급여가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작년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올해 기준 중위소득을 상향 조정하면서, 생계급여의 기준선과 최대 지급액을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확대한 결과입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4인 가구의 생계급여는 작년 162만1천원에서 올해 183만4천원으로 21만3천원이나 늘었습니다. 1인가구는 9만원, 2인가구는 14만1천원씩 인상되어 각각 71만3천원, 117만8천원이 됐습니다. 생계급여는 가구의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경우에 지급되는 급여로, 최저생계비는 가구의 규모와 지역별로 다르게 산정됩니다. 주거급여, 임차가구의 기준 임대료도 상향 주거급여도 올해부터 선정 기준선이 넓어졌습니다. 주거급여는 주거비가 소득의 일정 비율을 초과하는 경우에 지급되는 급여로, 선정 기준선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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