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 택시바우처 요금지원 75%로 인상


성남시 장애인 택시바우처 요금지원 75%로 인상

성남시, 장애인 택시바우처 요금지원 75%로 인상!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복지사업 성남시는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택시바우처’ 사업의 요금지원 비율을 올해부터 65%에서 75%로 인상한다고 4일 발표했다. 장애인 택시바우처 사업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비휠체어 장애인에게 택시 이용요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1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택시요금 인상과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증가 반영 시는 택시요금 인상(기본요금 3천800원→4천800원)과 코로나19로 인한 택시바우처 이용자 증가(한 달 평균 6천744명→8천210명), 그리고 대상자들의 건의 등을 고려하여 요금지원 비율을 상향 조정했다. 시는 이번 조치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중증장애인 대상 장애인 택시바우처 사업의 대상은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중증장애인으로, 시각 또는 신장 장애인이다. 대상자는 성남시에 등록된 택시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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