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우울증 치료 안락사 까지 생각 유튜브에서 밝혀 전기경련치료 받고 호전 남편 홍혜걸 성형수술


여에스더 우울증 치료 안락사 까지 생각 유튜브에서 밝혀 전기경련치료 받고 호전 남편 홍혜걸 성형수술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가 자신의 우울증 치료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여에스더 박사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울증이 있어도 명랑한 X’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20대부터 우울증을 앓아왔지만 의사라는 신분에 부끄러워서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함을 느낀다는 말을 들었지만 난 그런 걸 한 번도 못 느껴봤다"며 "그래서 나는 정상인보다 근육량이 적어서 만성피로 환자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그는 성장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것이 부신 기능을 약화시켜 우울증을 유발했다고 추측했습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점점 심해져서 인터넷에 안락사 방법을 검색할 정도였다고 그는 밝혔습니다. 그는 "절대로 해선 안 되는 행동이란 걸 잘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전기경련치료(ECT)까지 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기경련치료란 뇌에 전기 자극을 주어 강제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치료법으로, 우울증이나 조현병 등...



원문링크 : 여에스더 우울증 치료 안락사 까지 생각 유튜브에서 밝혀 전기경련치료 받고 호전 남편 홍혜걸 성형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