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186회 유재석 이성미 이이경 이미주 솔로 데뷔 질투 어버이날 특집 하하 편지 지석진 실신 메뚜기 시절 MZ패션 기차놀이 예능 대모 삼촌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오늘(2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예능 어버이를 초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중 유재석-하하-이이경-이미주는 예능 대모 이성미, 예능 삼촌 지석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날 유재석은 예능계 마더 테레사라고 부르는 이성미에게 자신을 도와준 과거의 추억을 회상합니다. 하지만 이성미의 시선은 사위룩을 쫙 빼입은 이이경에게만 간다고 해서 유재석의 질투심이 폭발합니다. 이미주는 솔로 데뷔로 바쁜 와중에도 이성미를 위해 연습한 노래를 불러 열기를 더합니다. 하하는 이성미와 지석진에게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발표하는데, 이성미는 감동하고 지석진은 웃음을 터뜨립니다. 사위룩을 쫙 빼입은 이이경에게 알콩달콩한 시선과 말투를 보내는 이성미와 그에게 반하는 이이경. 이성미는 이이경을 처음 보자마자 귀엽다고 하며 눈빛으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이경은 이성미의 칭찬과 관심에 심쿵하며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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