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114회 ’ 방송에서는 청와대에서 20년간 근무한 셰프 천상현 씨가 자매들을 만나고, 청와대의 이모저모와 대통령들의 입맛을 공개합니다. 천상현 셰프는 다섯 명의 대통령을 모셨는데요. 그 중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대식가였고, 이명박 대통령은 음식 남기는 걸 싫어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음식을 잘 드셨고, 문재인 대통령은 메밀 소바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5년 동안 딱 한 번만 '간이 세네요’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천상현 셰프는 청와대에 입사하기 전에 신라호텔 중식당에서 일했고, 청와대를 나오고 나서는 식당 위치로 양재동에 '천상현의 천상’이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알토란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그의 나이는 68년생이고, 기혼자로 자녀가 있습니다. 청와대 셰프 천상현 : 청와대에서 20년간 근무한 천상현 셰프가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합니다. 그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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