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1360회 태안 저수지 아내 살인사건 필리핀 탈출 마약 인터폴 적색수배 베트남 인천공항 메신저 마약 배달 아르바이트 남편의두얼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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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오는 15일 1360회 방송에서 충격적인 부부 실종 및 살인사건을 추적한다. 한국, 캄보디아, 필리핀 3개국을 돌며 남편 강 씨(가명)의 정체와 그날의 진실을 밝혀낸다. 이 사건의 희생자는 김지윤 씨(가명)다. 그녀는 지난 1월 25일, 설 연휴가 끝나고 출근해야 할 날 연락이 두절됐다. 그녀는 항상 일찍 출근해 사무실을 청소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회사원으로 평가받았다. 그런데 그날은 결근도 하고 전화도 안 받았다. 직장 동료들은 걱정되어 그녀의 집을 찾아갔으나, 문은 잠겨 있고 차량은 주차장에 그대로 있었다. 다투거나 어지럽혀진 흔적도 없었다.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윤 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했으나, 전원은 켜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치가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지윤 씨의 남편 강 씨도 같은 날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강 씨는 엔지니어로 일하며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었다. 지인들에 따르면 부부 사이에 큰 문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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